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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도정과 다를 바 없는 우근민 도정의 해군기지 수용입장을 규탄한다!
前 도정과 다를 바 없는 우근민 도정의 해군기지 수용입장을 규탄한다! 우근민 지사가 오늘 해군기지 공식 수용입장을 밝혔다. 우리는 우도정의 해군기지에 대한 이러한 입장이 지난 김태환 도정과 다를바 없는 소극적 태도의 결과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판단하며 이를 규탄해마지 않는다. 우근민 지사는 지난 6월 지방선거 과정과 취임 이후에도 기회만 있으면, ‘윈윈 해법’을 강조하며, 해군기지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드러내 왔다. 그런 우도정의 지난 태도에 비추어 불과 취임 4개월여 만에 ‘도로 강정’을 만들어 놓고 ‘갈등해결에 노력했다’는 언사를 앞세워 할 일 다했다는 식으로 공식 수용 입장을 천명한 것은 그 자체로 도민을 우롱한 것 밖에 안된다. 여기에, 특별법 개정을 통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받았다며 ..
2010.11.15 -
현병철 위원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기사태에 대하여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현병철 위원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기사태에 대하여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11월 10일 국가인권위원회 조국 비상임위원이 10일 전격 사퇴했다. 이번 사퇴는 지난 유남영, 문경란 두 상임위원의 사퇴 소식에 이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은 제주지역에 있는 시민사회단체에도 큰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어떻게 국가인권위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너무 답답하고 통탄스럽기만 하다. 그래도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던, 또한 인권증진을 위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국가인권위가 이렇게 한 순간에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는가? 이번 사태의 원인은 바로 현병철 위원장 취임이후 국가인권위가 국가권력의 인권침해에 대하여 비판과 견제를 해야 하는 본연의 역할을 외면하고 현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게 되었기 ..
2010.11.11 -
평화행동단 모집합니다
4.3의 피어린 기억이 배어있는 이땅. 평화의 섬 제주에 대양햐군을 명분으로 주민들의 삶까지 짓밟으며 군사기지 건설이 강행되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파괴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파괴하는 군사기지 건설을 더이상 보고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비록 지금은 작은 저항이지만 모두가 모인다면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지켜낼 수 있습니다. 평화행동단 신청하기
2010.11.11 -
평화행동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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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
사회권위기와 새로운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모색 -노대명(한국보건사회연구원)
우리사회에서 사회권 논의는 거의 실종되었다. 그렇다고 개별 사회권 문제와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없었던것은 아니다. 주변에서 흔희 볼수 있는는 20~30대 청년 백수, 도시재개발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낸 용산참사, 사회교육과 공교육 혁신을 둘러싼 논쟁 등은 눈에 드러난 대표적 사회갈등이다.
2010.11.08 -
'인권의 정치', 그 새로운 모색을 위항여 - 법치주의 인권 - 정정훈(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진보의 길이 대중과 함께, 대중 속에서 걷는 끝없는 길이라면, 그 부단한 여정에는 '인권'의 대화가 필수적일 것이라는 믿음의 표현이다.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