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역 주민대표를 배제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무효다!
피해지역 주민대표를 배제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는 무효다!제주도는 국토교통부와 야합하여 제2공항을 강행하려는 것인가?제주도가 결국 국토교통부의 장단에 맞춰 피해지역 주민대표를 배제한 채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강행했다. 주지하다시피 제2공항은 문재인 정부에서 제주도민의 반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로 중단되었으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하수인 원희룡이 되살려 강행한 사업이다. 이에 우리는 윤석열 파면과 함께 새정부에서 재검토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의 중단을 요구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가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한 이후에도 제주도에 평가협의회를 대선 이후로 늦출 것을 요청했다. 제주도가 일정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직후인 지난 12일에는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진행되는 평가협의회를 거부한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