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

현병철 인권위원정 사퇴촉구서명 로드 중... 더보기
前 도정과 다를 바 없는 우근민 도정의 해군기지 수용입장을 규탄한다! 前 도정과 다를 바 없는 우근민 도정의 해군기지 수용입장을 규탄한다! 우근민 지사가 오늘 해군기지 공식 수용입장을 밝혔다. 우리는 우도정의 해군기지에 대한 이러한 입장이 지난 김태환 도정과 다를바 없는 소극적 태도의 결과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판단하며 이를 규탄해마지 않는다. 우근민 지사는 지난 6월 지방선거 과정과 취임 이후에도 기회만 있으면, ‘윈윈 해법’을 강조하며, 해군기지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드러내 왔다. 그런 우도정의 지난 태도에 비추어 불과 취임 4개월여 만에 ‘도로 강정’을 만들어 놓고 ‘갈등해결에 노력했다’는 언사를 앞세워 할 일 다했다는 식으로 공식 수용 입장을 천명한 것은 그 자체로 도민을 우롱한 것 밖에 안된다. 여기에, 특별법 개정을 통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받았다며 .. 더보기
현병철 위원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기사태에 대하여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현병철 위원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기사태에 대하여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11월 10일 국가인권위원회 조국 비상임위원이 10일 전격 사퇴했다. 이번 사퇴는 지난 유남영, 문경란 두 상임위원의 사퇴 소식에 이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은 제주지역에 있는 시민사회단체에도 큰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어떻게 국가인권위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너무 답답하고 통탄스럽기만 하다. 그래도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던, 또한 인권증진을 위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국가인권위가 이렇게 한 순간에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는가? 이번 사태의 원인은 바로 현병철 위원장 취임이후 국가인권위가 국가권력의 인권침해에 대하여 비판과 견제를 해야 하는 본연의 역할을 외면하고 현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게 되었기 .. 더보기
사회권위기와 새로운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모색 -노대명(한국보건사회연구원) 우리사회에서 사회권 논의는 거의 실종되었다. 그렇다고 개별 사회권 문제와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없었던것은 아니다. 주변에서 흔희 볼수 있는는 20~30대 청년 백수, 도시재개발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낸 용산참사, 사회교육과 공교육 혁신을 둘러싼 논쟁 등은 눈에 드러난 대표적 사회갈등이다. 더보기
'인권의 정치', 그 새로운 모색을 위항여 - 법치주의 인권 - 정정훈(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진보의 길이 대중과 함께, 대중 속에서 걷는 끝없는 길이라면, 그 부단한 여정에는 '인권'의 대화가 필수적일 것이라는 믿음의 표현이다. 더보기
제주의 어느 마을도 찬성하지 않는 해군기지 건설, 원천 재검토 하라 제주의 어느 마을도 찬성하지 않는 해군기지 건설, 원천 재검토 하라 우근민 도정이 소위 ‘윈윈 해법’으로 제시했던 해군기지 입지 재선정 작업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도로 강정’의 결과는 강정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상처만 안겨주고 있다. 우리는 이번 우근민 도정이 해법으로 제시한 입지재선정 작업이 형식만 달리하고 ‘윈윈해법’이라는 수사만 달렸을뿐, 문제가 되었던 지난 도정의 여론조사 결정과정과 다를바 없다고 판단한다. 지난 9월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듯, 이미 로드맵 자체가 요식성을 담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위미, 화순 등 과거에 반대했던 마을들이 해군기지를 받아들일 어떤 조건이 바뀌었는가? 천혜의 제주가 갖는 장점을 상쇄할 해군기지의 어떤 새로운 이점이 생겨났는가? 근거도 불명확한 국가안보논리와.. 더보기
왜, 어떻게 사회권을 말하는가. /발표: 이성훈(인권재단 상임이사) 사회권은 자본주의적 불평등을 해결하려는 복지국가의 기획 속에서 발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청구권적 권리를 의미한다. 더보기
복제는 도둑질이 아니에요 감독 니나 펠리 Nina Paley 복제는 우리 모두 그것을 향유할 수 있게하는 것이지 도둑질이 아니라는 단순, 명쾌한 설명. 저작권 제도의 문제와 예술적 자유에 대한 1분짜리 시리즈 영상물 프로젝트인 미닛 밈즈(Menute Memes)의 첫번째 영상으로, 애니메이션 작가 니나 팰리(Nina Paley)에 의해 만들어졌다. Homepage http://blog.ninapaley.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