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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활동소식

홍기룡 상임활동가,강정마을에서 대치중! 오늘 오전 10시, 해군기지 반대단체과 함께 기공식 추진에 반대하며 '기공식 반대 기자회견'을 가진 홍기룡 상임활동가(센터장)가 오전 10:30에 서귀포경찰서로 강제연행됐다가 오후 2시에 나왔습니다. 경찰서에서 나와 지금 강정마을에서 경찰과 대치중에 있습니다. 강정주민 47명과 고유기 집행위원장(군사기지저지범대위 집행위원장)은 아직도 경찰서 유치장에 있습니다. *관련자료 ->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4308 *글쓴 일시 -2010.1.18. Pm 3:27 *출처 - 2010.01.18일자 *출처 - 2010.01.18일자 *출처 - 2010.01.18일자 *출처 - 2010.01.18일자 더보기
배요셉 활동가, 잠시 다녀가다 배요셉 활동가가 센터를 방문했어요. 미국 보스턴에 있는 브랜다이즈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는 중인데요. 방학을 맞아 잠시 고향에 다니러 왔어요. 요셉군은 대학입학전에 작년에 6개월정도 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을 했어요. 주된 업무는 다민족문화제 총괄진행을 했습니다. 이번 방학에 좋은 만남과 심신회복을 하고 돌아가도록 격려했어요. 내년 1월 17일에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손전화 010-9898-0982) 더보기
[세계인권선언기념일 캠페인](12.10) 12.10(목) 오후2시-7시, 중앙로 지하상가내에서 [세계인권선언기념일] 캠페인이 있었어요. '세계인권선언문(한글판)' 리플렛 나누기, 인권상담, 포스터 전시, 인권영화상영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낯설은 '세계인권선언'이 모든 이의 권리이자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권상담] [인권영상 상영] [인권 포스터 전시] 더보기
[제주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회의] > -일시 : 2009.12.02(수), Pm12:30-1:30, 라지마할(신제주 뉴독일안경2층) [11월 활동보고] 1) 세계시민교육 마무리 - 일시 : 11.9(월) ~ 25(수), 시청 이라운드 - 주제 : 이주노동 (이주노동자인권, '반두비'영화상영 및 주인공 마붑알엄 만나기 등)  2) 일본오사카 이주민관련NGO 방문 - 일시 : 11.14(토) ~ 17(화) - 장소 : Hurights Osaka(후지모토,박군애 인터뷰), 코리아NGO센터(김광민) - 목적 : 일본 이주민정책 및 다문화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 참가자 : 황석규, 윤명희, 제주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팀  3) [이주여성 남편교실 프로그램 개발연구] 마무리 - 일시 : 2009년 5월~10월 - 참가자 : 황석규, .. 더보기
[세계시민교육-제주에서 세계시민으로 살기] 11.25(수) 저녁 7시. [2009세계시민교육] 마지막시간이었습니다. 수료증 수여와 함께 교육평가 및 소감나누기, 강상철 공동대표님의 수료 축하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이주노동'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교육활동을 했던 우리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함께 살펴보았구요. 그동안 정이 들어 헤어지는 게 아쉬워 초콜릿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뒤풀이를 했습니다. 제주평화인권센터는 이렇게 좋은 벗이 있었기에 참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들이 제주사회의 각 영역에서 선한 세계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세계시민교육]5강-제주안의이주노동자 11.23(월)저녁7시. [5강-제주 안의 이주노동자] 강의가 있었습니다. 제주이주민센터의 한용길 사무국장이 제주에 이주노동자로 와있는 그들의 노동현실과 상담사례를 들려주었습니다. 이주노동자쉼터에 잠시 머물고 있는 중국인과 태국인 이주노동자가 함께 참여해서 쉼터로 올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처지와 한국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말해주었습니다. 이들에게 '꿈'이 있냐고 묻자, 두분 모두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하여 함께 했던 참여자들 모두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겐 너무 당연한 일인데, 이들에겐 아득한 미래인듯 하여 안타깝고 마음이 무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세계시민교육]4강-우리도이주노동자가될수있다 11월 18일(수) 저녁7시-9시 "우리도 이주노동자가 될 수 있다' 제주대학교사회학과 교수님을 모시고, 제주인들의 해외이주노동 경험에 대한 사례들을 들어보았습니다. 1930년 일제시대 강제징용과 노동으로 일본으로 갔던 재일조선인에 대한 이야기와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나가서 일했던 해녀들의 삶에 대해 들어보았구요, 지금의 자본주의의 흐름이 어떻게 될 지 모른 상황에서 우리도 몇십년 후에는 자본을 따라 이주노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날씨가 추워져서 수강생의 수가 적었지만, 어느 때보다 열기만큼은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세계시민교육]3강-영화로만나보는이주노동자의삶 11월 16일(월). 저녁 7시-10시 '반두비'영화상영과 함께 영화 속에 나타난 이주노동자의 현실과 영화뒷이야기를 '마붑알엄(영화주인공,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진행은 김종현 운영위원께서 해주셨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