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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활동소식

제주지역 인권기본조례 추진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지난 12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던 『세계인권선언 62주년 기념토론회』“평화의 섬과 인권 패러다임의 모색;인권조례를 중심으로”에서 제주지역 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가 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지역인권단체연ㄱ석회의와 광주인권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평화인권센터가 주관해 당사자 인권단체(여성단체, 장애인단체, 이주민단체, 청소년단체 등)에서 참여하여 보다 실직적인 논의가 되었다. 특히 제주지역의 인권관련 조례에 대한 현황과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인권조례 추진 실적과 그에 따른 명암을 알 수 있었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와 함께 일본 인권조례 역사적 배경과.. 더보기
세계인권선언 62주년 기념 인권문화제가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12월10일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개최된 세계인권선언 62주년 기념 문화제 "말똥이의 눈물;해군기지와 인권이야기"가 잘 마무리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는 못했지만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자원활동가들은 시험기간이어서 참여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생각지 않았던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인권과 평화와 관련 판넬 전시는 갑짝스런 돌풍으로 어울마당 쉼터 내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말똥이의 인생극장은 천막 영화관으로 운영되 운치(?)있게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일본 평화 활동가들의 작은 승리에 함께 했습니다. 저희 단체에 일본의 간 나오토 내각이 일본 헌법 9조의 정신에 담겨있는 ‘무기 수출 금지’ 조항을 해제하려는 시도에 맞서는 일본 평화 활동가들에 대한 긴급 연대 서명 요청이 있었습니다. 저희단체도 미약하지만 연명으로 함께했습니다. 왜냐하면 평화를 지키는 일은 국경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일본 평화활동가들의 작은 승리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우리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제주의 평화운동이 이제야 시작되지만 우리의 싸움은 우리들만의 싸움이 아니라 전 지구적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보내온 편지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일본활동가들이 보내온 요청의 메시지도 파일로 첨부합니다. 'Friends, 친구 여러분, This afternoon(Dec. 7), our prime minister made up his mi.. 더보기
2010평화문화제'불어라! 평화바람아~"가 성황리에 마쳣습니다. ‘2010 평화문화제’가 지난 4일(토)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제주어울림 마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많은 단체에서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참여한 많은 분들이 “ 불어라 평화바람아~” “평화바람아 불어라~”를 외치며 제주의 평화를 간절히 염원하는 모습을 발견해 무척 희망적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의 평화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 못 하리란 희망을 갖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평화마당에서는 전시행사로 ‘몹쓸 무기, 나쁜 무기, 비싼 무기展’과 어린이 평화도서관 , 평화 복불복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5시부터 진행된 평화콘서트에서는 제주여민회 난타공연과 오카리나공연이 열정과 감미로움을 함께 선사했습니다. 이어 사회주의 밴드의 공연은 청중을 압도하며 평화문화제를 한층 흥.. 더보기
2010제주인권회의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인권 연구자, 법률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 분야의 인권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5~27일 3일 동안 한화리조트에서 『2010 제주인권회의』를 개최되었습니다. “사회권과 돌봄․나눔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심화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맥락에서 ▲ 사회권 실현의 위한 사회경제적 패러다임 ▲ 돌봄사회 ▲ 노동, 교육, 복지 분야의 사회권 과제 ▲ 국가인권기구, 사법부, 뿌리운동 및 표현의 자유 등 실천 영역에서의 다양한 이슈와 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또한 인권과 예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예술가그룹 ‘옥인콜렉티브’와 인권특별전시 도 함께 열렸습니다. 특히 둘째 날인 26일에는 김상곤(경기도 교육감), 김승환(전북 교육감), 민병희(강원도 교육감), 장휘국(광주 교육감 당선.. 더보기
평화축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7시부터 8시반까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강정마을 지키기 위한 평화문화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단체 회원들과 강정마을회,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한 층 열정적인 진행으로 강정의 평화와 제주의 평화를 위한 염원을 담은 결의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함께해준 운영위원과 활동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후원의밤]활동 이모저모(1) 카페입구 상임활동가와 자원활동가의 수다 카페를 찾아오신 귀한 손님들 더보기
[후원의밤]활동 이모저모(2) 주방을 담당했던 해외지원봉사팀 홀서빙 자원활동가들 자신의 재능으로 무대를 빛내주었던 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