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인 100일 순례’ 대장정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3월 1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출발하는 첫 걸음이기도 합니다. 이번 순례에는 제주출신 도법 스님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출발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 앞 추모승화광장에서 100배 절명상과 기원의식을 가졌습니다. 2시부터 시작된 기원의식에는 도법스님, 권순용 순례단장, 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장인 김경일 신부를 비롯해 장정언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고희범 제주포럼C 이사장, 임문철 신부, 저희 센터 운영위원이신 이정훈 목사님께서도 하께했습니다. 기원의식 가진 이후 4·3영령에 참배하고 바로 순례길을 나섰습니다. 이번 일정은 한반도 100일 순례의 계획을 전격 변경하고, 제주 강정마을에서 100일 순례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강정마을에서 100일 동안 머물면서, 평화결사 차원으로 네트워킹된 .. 더보기 제주의 운명이 걸린 중대사안에 법원은 엄정하고도 객관적 판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제주의 운명이 걸린 중대사안에 법원은 엄정하고도 객관적 판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제주 해군기지 문제에 대해 도민사회는 해군기지 건설의 찬반을 넘어, 그 추진과정이 정당하지 못했다는 공감대가 크다. 해군측은 지난 2002년 최초 해군기지 건설추진을 시도한 이래, 10년이 다 된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주민의견수렴에 나서려 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정절차와 관련된 매 사안마다 성실하고 투명한 자세로 임하기 보다는 편법을 동원한 밀어붙이기로 일관해 왔다. 비록 편법적인 설계변경을 통해 법의 판단을 피해가기 했지만, 작년 7월 15일 국방부장관 승인처분에 따른 판결이 이를 단적으로 증명한 바 있다. 여기에, 이를 바로 잡고 제주도민의 입장에서 문제해결에 임해야할 제주도정과 도의회마저 해군측의 논리를 .. 더보기 도의회는 해군기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합니다 오늘(1.24) 오전 8시부터 제주평화인권센터를 시작으로 제주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실현을 위한 범대위가 해군기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1인시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1인 시위는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해군이 강정 중덕해안에 공사를 시도하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데도 도의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지난 10일 절대보전지역 해제 동의안 취소 의결 등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도의회에 전달했지만, 도의회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도의회의 적극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혹 1인 시위에 참여 가능하분은 jejuhumanrights@gmail.com으로 연락바랍니다. 더보기 해군 공사로 강정 중덕해안가 파괴 [강정 고권일 선생님 1월 20일 상황 요약] 오늘 11시경 중덕바닷가를 찾았을때 이미 포크레인 한대로 작업중. 포크레인을 멈추게하고 공사를 못하게 하자 삼성공사관계자들이 바닷가로 내려옴. "모든 허가를 다 받아서 하는 공사인데 왜 막느냐" 하며 되레 우리에게 따짐. "이번주 월요일에 서귀포시로부터 농지전용토지 형질변경도 승인 받았고 절대보전지역 해제에따른 소송도 1차에서는 이겼다. 공유수면 매립또한 승인되었는데 막는 이유가 뭔가" 우리의 대답은 "우리가 절대보전지역 해제에 관한 무효소송이 항소중이다. 공유수면매립에 관한것도 국토해양부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항만청에서 내려온것이기에 우리가 항만청 상대로 소송중인것을 모르느냐. 법원 판결이 끝나기전에 만약 공사를 강행하게 된다면 만약 우리가 이겼을때.. 더보기 전국인권활동가대회에 참가자 받습니다. 9회 전국인권활동가대회 "아홉수&엔 쉬는시간" 인권활동가 여러분, 그 동안 열심히 걸어오셨습니다. 이제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짝 세워두었던 당신의 뿔도 숨을 고를 때입니다. 그리고 아홉 번째 전국인권활동가대회에서 잠시 쉬어갑시다. 쉼(休)은 우리에게 다시 걸어갈 힘을, 우리의 뿔을 갈고 닦을 힘을 줄 것이니까요. 함께쉼(同休)은 우리에게 삶을 연대하는 기쁨을 줄 것이니까요. “아홉수&엔 쉬는시간”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인권활동가로 다시 일어섭시다. *언제: 2010년 2월 16일(수) ~ 2010년 2월 18일(금) 2박 3일 *어디서: 정하상교육회관 (대전가톨릭대학교內) www.paulhasang.or.kr *프로그램 2/16(수) : 장소 도착, 공기 좋은 곳에서 산책과 복불복 보물찾기미션, 자유.. 더보기 민주당은 해군기지와 관련하여 측각 밣혀라! 군사기지범대위, 민주당 도의원 대한 공개질의서 2009년 12월 17일, 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267회 임시회 제1회 본회의를 열어 해군기지 건설 관련 서귀포시 강정도 절대보전지역 변경(해제) 동의안과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상정해 이를 통과시켰지만,이로 인한 날치기 논란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민주당 의원들과 일부 의원(무소속, 민주노동당)은 이에 대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제26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 처리는‘무효’임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는 이 문제에 대한 민의를 반영한 듯 당시 날치기 처리에 나선 한나라당 후보들이 대거 낙선하고, 민주당이 도의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에 우리는 제주의 중대한 현안인 해군.. 더보기 무너진 법을 바로 세우고 실추된 도의회의 권위를 회복하라! 강정마을회는 지난 4일 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에게 '절대보전지역 해제 동의에 대한 취소 의결 요청' 공문을 보낸 바 있습니다. 강정마을 해안 지역은 지난 2004년 10월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받았고, 도조례에 의하면 경관보전지역과 생태보전지역 1등급 지역에 해당되므로 특별자치도법과 도조례 상 절대보전지역 지정을 해제할 수 없는 곳임에도 김태환 도정은 절대보전지역해제에 대한 동의안을 도의회에 상정했고 도의회는 이를 사실상‘날치기’처리해버렸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강정마을회의 요청이 정당하다고 보며 도의회가 절대보전지역해제 동의에 대한 취소 의결을 하여 무너진 법을 바로 세우고 실추된 도의회의 권위를 회복하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공개질의를 합니다. 1.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회의규칙(이하 회의규칙이라고만 합니다.. 더보기 15일(토)오후3시 평화의 물결을 만들자 해군기지없는 제주를 만들고자 합니다. 15일 오후 3시 제주시청에서 평화의 물결을 만들고자합니다. 주변에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과 제주에 자연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과 우리의 자녀들에게 총보다 평화를 남겨주고자하는 이들이 모여 평화의 물결을 일으키기를 소망합니다. 해군기지 없는 제주평화대회 일시 : 2011년 1월 15일 오후3시 장소 : 제주시청 조형물 앞 프로그램 1부 : 길트기/공연 : 사회주의밴드/대회사 /평화의말씀/ 마임 / 우리의소망 /도민발언 / 공연 2부 : 거리행진(시청-서사라사거리 왕복) / 퍼포먼스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