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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대집행이 아니라 주민들과 대화가 먼저다 행정대집행이 아니라 주민들과 대화가 먼저다 밀양시청, 한국전력, 경찰, 정부에 전국의 인권단체가 호소합니다. 밀양 송전탑 4개 현장 움막농성장에 대한 행정대집행 계획을 거두어주십시오. 지금 즉시 주민과 대화를 해주십시오. 송전탑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와 대안모색에 나서 주십시오. 움막에서 생의 마지막을 걸고 계신 밀양의 할머니들의 마지막 요구입니다. 이를 지켜보는 많은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기도 합니다. 이 간절함을, 이 당연한 요구를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우리는 밀양의 주민들과 할머니들을 살리고 싶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살릴 수 있었다'고 이구동성 말하고 있습니다. 300여명의 목숨을 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정부의 무책임함에 분노하고 있습.. 더보기
6월7일 촛불행진 유가족과 함께 진행합니다 참여부탁합니다 오늘 오후오후 3시에 참여환경연대 자람에서 유가족과의 간담회도 있습니다.또한 5시 제주시청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전을 유가족 여러분과 함께합니다이어 7:30 세월호집중촛불행동 진행합니다. . 이번에는 세월호 유가족 11분도 오셔서 함께 하십니다. 더보기
5월31일오후7시30분 진실은 침몰하지않는다!촛불행동 참여부탁합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촛불행동내일 유족들과 함께 5시부터 시청 서명을 시작으로 7시 30분 촛불은 함께 진행합니다5월31일 오후7시30분 제주시청잊지않겠습니다함께하겠습니다 더보기
5월24일 오후7:30 제주시청에서 만나요 잔인한 4월의 아픔 속에 오월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씁니다 가정의 달? 어린이 날,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그렇게 이어진 슬픔의 달이었습니다 . 그러나 저 언론과 저 정부가 사고원인을 돌려대는 것은 그대로 둘 수 없기에 시민들이 나사야 합니다. 침몰한 세월호에 갇힌 생명들이 애원하는 시간, 애통하고 비통함으로만 멈춰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 산자들의 몫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 24일 제주시청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5월강좌에 초대합니다- 왜! 문화다양성을 너머 이주인권인가? 폭언 경험 94%, 폭행 경험 43%, 신고해도 가해자 처벌은 없어, 돌아오는 것은 해고와 강제출국 협박 선원 이주노동자들의 그 실상을 파 해친다. 지난 2월 14일, 인도네시아 선원이 한국인 동료들에게 맞아서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제 갓 배를 탄 인도네시아 선원은 “뱃멀미를 하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등 일을 제대로 못” 한다고 한국인 선원들에게 상습적으로 맞다가 승선 9일 만에 끝내 죽음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선원은 뱃멀미로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십이지장이 파열될 때까지 맞고, 염증이 장 전체로 퍼질 때까지 차가운 어획물 창고에 버려진 채, 고통 속에서 싸늘히 식어가며, 거액의 송출비용과 맞바꾼 한스러운 코리안 드림을 접어야 했을 선원 이주노동자! 그러나 많은 선원 .. 더보기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4월 25일 열린 제주평화인권센터 후원 행사에 바쁘신 가운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원을 해주셨습니다. 멀리서도 격려를 주시고자 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무어라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성원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제주평화인권센터는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과 제주지역에서 차별받고 배재되고 소외받는 이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가 평화의 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사회의 인권과 진정한 평화의 섬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자합니다. 다시 한번 저희 제주평화인권센터에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세월호 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인권단체성명 헛손질과 책임회피는 이제 그만, 세월호 피해자의 인권을 요구한다.세월호 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인권단체성명 참담한 요즘, 인권단체 활동가들은 어느 인권 피해자 가족들이 했던 말을 기억하게 됐다. “우리는 정말 안간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데, 그런 우리에게 무슨 힘을 더 내라고 하는 것인지 … 힘내라는 말을 듣는 것조차 힘들었어요.”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한국 사회 구성원들 저마다 가슴 속 응어리를 부여잡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아무리 크다 한들 피해자와 가족들의 고통에 비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차마 힘내시라는 말 같은 건 못하겠다. 다만 ‘당신들의 고통에서 쉽게 눈을 돌리지 않겠다’, ‘당신들의 기억을 함께 기억 하겠다’고 다짐할 뿐이다. 온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의 염원에.. 더보기
세계산재추방의 날 공동영화산영 안내 세계산재추방의 날 기념 공동상영회가 있습니다 삼성반도체 공장의 숨겨진 진실 탐욕의 제국 열아홉 푸른꿈, 우리는 먼지처럼 사라저 간다 4월 28일(월) 오후 7시 중앙로 메가박스 2관 관람신청하실분 연락 주세요(예약받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