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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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기록展 '적, 저 바다를 보아라' 에 초대합니다
1. 전시 개요 제 목 : 강정 기록展 ‘적, 저 바다를 보아라’ 일 시 및 장소 : 제주전시) 2015년 11월 24일(화) ~ 12월 02일(수), 9일간 /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서울전시) 2015년 12월 9일(수) ~ 12일(토) / 요기가표현갤러리 주 최 : 강정마을회, 제주군사기지범대위, 전국대책회의 주 관 : 연산호조사TFT, 제주군사기지범대위 2. 전시 내용 초청전 : 사진가들의 작품 및 영상 전시 - 참여작가 : 김진수, 김흥구, 노순택, 송동효, 양동규, 이우기, 조성봉, 캘리그라퍼 이강인- 작품내용 : 해군기지 건설로 일어나고 있는 강정의 변화를 기록한 풍경, 인물, 수중 사진 60여 점과 영상3 아카이브전 : 9년간의 사진을 년도별로 정리해서 전시함3. 전시내용 : 2..
2015.11.18 -
2015제주지역인권활동가워크샵
2015 제주지역인권활동가 워크숍❍ 일 시 : 2015. 10. 23(금) ~ 10. 24(토), 1박 2일❍ 장 소 : 일성제주비치리조트❍ 주 최 :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제주지역인권단체연석회의[진행내용] [세션 Ⅰ] 인권제도화 현황과 인권단체의 역할- 광주인권사무소 개소 10년으로 돌아본 인권제도화 현황 및 평가- 제주지역 인권조례 추진 설명 및 인권제도화의 흐름과 인권단체의 역할 [세션 Ⅱ] 현대 인권의 흐름-정보인권의 이해-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고 전자감시장치가 만연되어 있는 현대 사회에서 프라이버시권이 인권문제의 최신 이슈로 부각되었음.- 정보인권의 개념을 이해하고 개인정보 보호 등 프라이버시권 보호 방안 모색[세션 Ⅲ] 인권운동 패러다임 전환 모색 - 당사자 인권교육운동을 중심으로- ..
2015.10.23 -
지슬 감독 오멸이 만든 인권영화 상영합니다
감독 오멸이 만든 인권영화!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제주의 배우들이 출연한 감동의 영화! "죽음 그리는 이 영화, 왜 이렇게 흥겨운거죠?" 죽음과 삶,각자의 사연에 대한 위트 있는 고찰과 따뜻한 위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세대 간의 화해,가족에 대한 이야기 『하늘의 황금마차』일 시 : 2015. 9. 11(금) 오후 4시상영관 : 메가박스 제주점(중앙로)
2015.09.08 -
생명평화대행진에 초대합니다
올해도 함께 걸어요! 2015 강정생명평화대행진!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운동 3,000일 문화제!7월 27일(월) 제주시청에서 행진을 시작합니다. 영화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동진과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협재 해수욕장을 지나가는 서진으로 나뉘어진 두 행진단은 8월 1일(토) 강정마을에서 만납니다. 해군기지 반대 운동 3,000일을 맞아 강정마을에서는 주민들과 행진단이 함께 평화 인간띠잇기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예요. 3,000일 동안 열심히 싸워온 우리 모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강정의 평화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모으는 평화기원 범국민 문화제로 행진을 마무리합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강정의 평화, 우리의 평화를 기원하며 함께 걸어요! 참가비 및 후원금 입금계좌 : 새마을금고..
2015.06.11 -
손 꼭 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 꼭 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5일 저희 『제주평화인권센터 후원의 날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이 있지만 잊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과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격려와 지지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자신의 일처럼 주방에서 써빙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려놓은 음식이 부실해서 실망시켜드리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있었습니다. 메르스 영향으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비싸기도 하고 양도 적고 맛도 썩 입맛에 맞지 않지만 불평 없이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가슴 뭉쿨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평화인권센터가 제주지역에서 차별받고, 소외되..
2015.06.08 -
후원의 날 행사에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신록의 계절 6월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차별받고 배재되고 소외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활동들을 전개하여 왔지만 아직도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에는 멀고도 먼 것 같습니다. 평화와 인권,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그날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수 없이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더욱 올곧은 길을 걷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합니다. 도민들이 주체가 되어 꾸는 꿈, 제주가 평화의 섬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자 합니다. 함께 만나서 서로 격려하는 시간으로 작지만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저희 제주평화인권센터 후원의 날에 꼭 찾아주셔서 손 한번 꼭 잡아주세요.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