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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생명평화 강정마을 기원 해맞이 12월 31일 강정에서는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희망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해맞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2014년의 시작을 강정에서 시작하는 것을 어떨까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 연대와 희망, 그리고 평화를 이야기 하는 강정만큼 새해 맞이에 어울리는 곳이 있을까요. 아름다운 제주.. 그리고 구럼비의 따스함이 남아있는 강정마을 해맞이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자보를 참조해주시고요, 입소문과 스팸같은 홍보 메일로 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제주해군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결의 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주해군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결의 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평화의 섬 사수! 해군기지 공사 중단! 강정은 아직까지도 계엄상태입니다. 2년간 100억원의 비용과 20만명이 넘는 경찰병력을 동원해 마을주민과 평화활동가들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100% 국민통합은 사라지고 오히려 종북좌파세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강정의 눈물을 닦아 주겠다던 우근민 지사는 정권연장에 눈이 멀어 강정주민의 아픔에는 눈도 감고 귀도 막고 있습니다. 해군은 불법 탈법으로 해군기지 공사 공적율 높이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저지하고 평화의 섬 제주를 만들어가는 결의의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일시 : 2013. 11. 15(금) 오후7시장소 .. 더보기
제주의 평화이미지구축을 위한 지방정부 ODA 정책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주의 평화이미지구축을 위한 지방정부 ODA 정책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방정부가 ODA라는 사업을 시작함에 있어 행정과 제주도의회와 시민사회가 함께 논의하는 과정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점에서 제주지방정부의 ODA 사업에 대한 내용과 방식, 과정 등에 대하여 논의와 ‘평화의 섬 제주’가 앞으로 어떻게 아시아를 만나고 협력할 것인지와 궁극적 목표로서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대한 국제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국제 협력에 대한 방향을 논의할 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2013 강정생명평화대행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3 강정생명평화대행진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강정의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대행진이 시작됩니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6박 7일간 제주를 걸으며 평화를 향해 뜨겁게 제주도민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우리가 생명평화대행진을 떠나는 이유는 간명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평화가 강정의 평화입니다. 평화는 무기가 아니라 평화로 지켜야 한다는 열망을 도민과 나누고자 합니다. 잘못된 제주해군기지는 함께 막아야 한다는 것을 호소하고자 함입니다. 여전히 강정은 싸우고 있습니다. 현장을 지키며 서로 격려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싸우고 있습니다. 폭력과 강압으로는 주민의 저항을 잠재울 수 없고, 평화와 정의를 향한 연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도 없습니다.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제주해군기지를 저지하기 .. 더보기
2013제주평화박람회-지금 평화를 이야기 하자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제주시 벤처마루 앞 마당에서 “지금 평화를 이야기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2013제주평화박람회가 군축과 평화에 대한 이슈를 거리에서 말할 장을 마련했습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두 가지 상설 전시를 열었습니다. 에서는 값비싼 무기로는 평화를 살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군인 아닌 민간인 살상을 목적으로 한 ‘확산탄’과 ‘무인공격기’의 비인도성을 알리고, 미국이 대한민국의 합류를 요구하는 MD전략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짚어 보았습니다. 시민의 세금이 값비싸고 비인권적인 무기를 구매하는 데에 쓰이기보다 복지에 쓰이고, 경제 살리는 데 쓰이면 어떨까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은 설문대어린이도서관과 인문학도서관서유당 협찬으로 평화를 이야기하는 책 250여 권을 거리 전시했습니다. 제주.. 더보기
일본의 성소수자 우에다치히로 씨를 초청하여 지난 4월15일 행복나눔공동체 2층 강의실에서 제주녹색당,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평화인권센터, 철학카운슬링연구소, 청춘어람,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진보신당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일본의 성소수자 우에다치히로 씨를 초청하여 성소수자들의 인권과 삶에 대해 들어보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탈피하고 그들의 생활 속 고통을 공유하면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뿐만 아니라 성소수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리고 차별을 없앰으로써 함께 사는 제주, 인권공동체 제주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GDAMS 뉴스레터③] [GDAMS 뉴스레터③]거대 괴물에 태클걸기: 세계군축행동의날 개요 콜린 아처(Colin Archer), 국제평화기구(International Peace Bureau: IPB) 사무총장 군사주의라는 거대 괴물에 우리는 여러 방법들로 도전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특정 무기체계 예를 들어 핵무기, 대인지뢰/확산탄, 소형무기 그리고 아주 최근에는 무인공격기와 같은 무기들에 대한 상당한 수의 캠페인 집단들이 성장해왔다. 그 외에도 징병제, 군사기지, 전쟁 관련 세금, 무기거래와 같은 문제에 많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군축행동의날(GDAMS) 캠페인은 이러한 군사주의 문제의 경제적인 측면, 특히 공공 지출과 관련한 부분에 집중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IPB(GDAMS 사무국)의 입장에서는 GDAMS 캠페.. 더보기
제3회 세계군축의 날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4월15일 제3회 세계군축행동의 날(Global Day of Action on Military Spending)을 맞아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올해 정전 60주년이 되어서도 여전히 전쟁발발 위기를 겪고 있는 한반도와 이로 인해 동북아 군비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고, 시민사회와 국회가 함께 남북 서로를 향해 겨눈 총을 내리고 평화를 선택할 것을 촉구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말 북한의 위성발사와 올해 3차 핵실험 이후 남북, 북미 간 갈등은 격화되기 시작하여 서로에 대한 군사적 위협과 적대행위가 갈수록 고조되어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과 남북 군인의 서로 겨눈 총을 내린 이후 포옹하는 장면은 우리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