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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류은숙 인권활동가 초청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운동의 산 증인이자 역사로 불리우는 인권활동가 류은숙!그가 지난 20여년간 단 한 번의 곁눈질도 없이 인권운동의 외길을 묵묵히 걸어왔기에 류은숙에게 이런 수사는 결코 과하지 않다. 그런 류은숙 활동가에서 듣는 인권이야기! 우리에게 또 다른 시각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야기 광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6월7일 촛불행진 유가족과 함께 진행합니다 참여부탁합니다 오늘 오후오후 3시에 참여환경연대 자람에서 유가족과의 간담회도 있습니다.또한 5시 제주시청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전을 유가족 여러분과 함께합니다이어 7:30 세월호집중촛불행동 진행합니다. . 이번에는 세월호 유가족 11분도 오셔서 함께 하십니다. 더보기
5월31일오후7시30분 진실은 침몰하지않는다!촛불행동 참여부탁합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촛불행동내일 유족들과 함께 5시부터 시청 서명을 시작으로 7시 30분 촛불은 함께 진행합니다5월31일 오후7시30분 제주시청잊지않겠습니다함께하겠습니다 더보기
5월24일 오후7:30 제주시청에서 만나요 잔인한 4월의 아픔 속에 오월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씁니다 가정의 달? 어린이 날,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그렇게 이어진 슬픔의 달이었습니다 . 그러나 저 언론과 저 정부가 사고원인을 돌려대는 것은 그대로 둘 수 없기에 시민들이 나사야 합니다. 침몰한 세월호에 갇힌 생명들이 애원하는 시간, 애통하고 비통함으로만 멈춰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 산자들의 몫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 24일 제주시청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5월강좌에 초대합니다- 왜! 문화다양성을 너머 이주인권인가? 폭언 경험 94%, 폭행 경험 43%, 신고해도 가해자 처벌은 없어, 돌아오는 것은 해고와 강제출국 협박 선원 이주노동자들의 그 실상을 파 해친다. 지난 2월 14일, 인도네시아 선원이 한국인 동료들에게 맞아서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제 갓 배를 탄 인도네시아 선원은 “뱃멀미를 하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등 일을 제대로 못” 한다고 한국인 선원들에게 상습적으로 맞다가 승선 9일 만에 끝내 죽음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선원은 뱃멀미로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십이지장이 파열될 때까지 맞고, 염증이 장 전체로 퍼질 때까지 차가운 어획물 창고에 버려진 채, 고통 속에서 싸늘히 식어가며, 거액의 송출비용과 맞바꾼 한스러운 코리안 드림을 접어야 했을 선원 이주노동자! 그러나 많은 선원 .. 더보기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4월 25일 열린 제주평화인권센터 후원 행사에 바쁘신 가운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원을 해주셨습니다. 멀리서도 격려를 주시고자 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무어라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성원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제주평화인권센터는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과 제주지역에서 차별받고 배재되고 소외받는 이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가 평화의 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사회의 인권과 진정한 평화의 섬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자합니다. 다시 한번 저희 제주평화인권센터에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세계산재추방의 날 공동영화산영 안내 세계산재추방의 날 기념 공동상영회가 있습니다 삼성반도체 공장의 숨겨진 진실 탐욕의 제국 열아홉 푸른꿈, 우리는 먼지처럼 사라저 간다 4월 28일(월) 오후 7시 중앙로 메가박스 2관 관람신청하실분 연락 주세요(예약받습니다) 더보기
세월호 실종자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하느님의 은혜가 이 시간 간절히 필요합니다. 세월호 안에 있는 모든 이에게 함께 하시기를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도록그들을 생명의 기운으로 감싸주소서. 그저 살아만 달라는 가족들의 애끓는 탄식과 신음을외면치 말아주소서. 구조에 애쓰는 모든 이에게 함께하시고단 한명의 생명도 잃지 않고 모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다음은 실종자 가족들이 이날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 전문이다. 2014년 4월 18일 현 시점에서 진행되는 행태가 너무 분한 나머지 국민들께 제 눈물을 머금고 호소하려 합니다.4월 16일 9시쯤 사고가 나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뉴스를 통해서 진행상황을 지켜보던 중, 12시쯤 '전원 구출'이라는 소리를 듣고 아이들을 보러 이곳에 도착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