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라는 가게는 이태리 라바짜사에서 생산하는 커피를 블렌딩해서 판매하는 곳인데,
제 입맛에 잘 맞아서 자주 찾곤 합니다.
아침마다 T가게에 가는게 귀찮아서,
그곳 매니저에게 부탁해 'LAVAZA' 원두를 공수해 왔지요.
원두를 이 원통안에 넣어 두었습니다.
센터에 커피머신이 없는 관계로 손으로 드립해서 마십니다.
이쯤되면 이 커피의 맛과 향이 어떠한 지 궁금하지요?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과 행복함을 만끽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센터로 오셔서 마음을 나누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센터를 찾는 회원님과 자원활동가님께 소박하고 구수한 커피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소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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