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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교육]3강-영화로만나보는이주노동자의삶
11월 16일(월). 저녁 7시-10시 '반두비'영화상영과 함께 영화 속에 나타난 이주노동자의 현실과 영화뒷이야기를 '마붑알엄(영화주인공,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진행은 김종현 운영위원께서 해주셨습니다.
2010.10.20 -
[세계시민교육]2강-다문화사회와 이주노동자인권
11월 11일(수), 두번째 강의 최현모(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사무처장의 "다문화"홍수 시대에서 배제되고 있는 이주노동자의 노동현실과 인권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문화의 핵심은 '인권존중'과 '공생공존'. 다문화의 주체는 '사람'. 따라서 이주노동자를 볼때 우리가 그들의 노동만 수입한 게 아니라, 동등한 인격과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강의는 . 영화'반두비 '의 주인공 마붑알엄이 영화뒷이야기, 한국사회 이주노동자의 생활에 대해 함께 나눌것입니다.
2010.10.20 -
[세계시민교육] 1강-세계시민과 세계시민정신
소다미 11월 9일(월). Pm7시-9시. 첫날이라 홍성직 대표(법인 공동대표)의 인사말씀과 이정훈(제주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의 진행으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움 . '세계시민과 세계시민정신'이라는 주제로 박천응 이사장(국경없는마을)의 쇼킹하고 감동적인 강의로 교육의 첫 물꼬를 열었음.
2010.10.20 -
[제주 다문화정책 토론회]
제주지역 평화운동을 위한 토론회 ‘제주 다문화정책의 현재와 과제’ □ 사업개요 ■ 주제 : “제주 다문화정책의 현재와 과제” ■ 주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청년위원회 ․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 주관 : 제주평화인권센터 ■ 일시 : 2009년 5월 14일(목) 오후2시 ~ 5시 ■ 장소 : 제주시청 열린정보센터 6층 회의실 ■ 문의 : 윤명희 (☎ 745-1141) □ 사업배경 및 취지 제주사회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민자 증가 등의 국제이주로 다인종․다민족 사회가 되어가 고 있다. 이주민의 증가와 더불어 제주사회의 인구 변화는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 적 변화 뿐 만아니라 정책적으로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제주의 다문화정책의 현 상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세우고자 한다. □ 토..
2010.10.20 -
이상(?)한 다문화주의
지구화 현상 중 국제이주는 이제 보편화되고 있다. 한국사회는 88올림픽이후부터 이주노동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90년대중반부터는 결혼이민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많아져서, 한국은 외국출생의 이주민 110만명과 함께 사는 다민족국가가 되어가고 있다. 갑자기 많아진 이민자로 인해 한국은 단민족국가인 국민국가의 패러다임으로는 지금의 이민자들을 사회로 통합할 수 없기에 이들을 국민으로 통합시키기 위한 패러다임으로 '다문화주의'를 외쳤고, 결혼이민자들을 국민으로 동화시키기 위해 국가 주도의 다문화정책을 전개해 왔다(관주도의 다문화정책). 이러한 한국의 다문화정책은 이상하다. 담론은 자유와 평등를 지향하는 '다문화주의', 결혼이민자는 '동화정책', 이주노동자는 '배제정책'으로.... 뭔가 불균형적이고 빠진 다문화정책..
2010.10.20 -
강정마을 공동체가 덩실 춤추는 그날을...
작년 가을에 서귀포신문이 강정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적대감, 우울, 불안, 강박 등 정신적인 이상 소견이 있는 사람이 전체 주민 중 75.5%를 차지하였다. 정신이상 소견 중에는 적대감이 가장 많았는데 전체 주민 중 57%가 적대감에 사로잡혀 고통 받고 있었다. 또한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이 전체 주민의 43.9%나 되어 제주도민의 자살충동 평균치인 8.1%에 비교해 볼 때 5.4배나 높았다. 해군기지 문제로 인하여 강정주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인 피해가 참담한 수준임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조사 결과였다.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강정주민들의 감정적 상처를 한방에 되돌릴 수 있는 묘안은 없다면서 정부와 제주도에서 마련하는 대책과 병행하여 도민사회의 심리적 위로와 지지가 필요..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