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인권옹호자회의 2018 인권옹호자회의일 시 : 2018. 12. 12.(수) ~ 12. 14.(금)장 소 : 제주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구 풍림콘도)[프로그램]1일차(12일)지역 인권 레짐 구축 및 시민인권증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 발표 : 박진(다산인권센터 활동가)지역 인권 레짐 강화를 위한 국가인권위의 역할에 대한 제언 / 발표 : 진주(광주 광산구 전 시민인권팀장)인권옹호자로서의 지자체, 인권단체 그리고 국가인권위 / 발표 : 이성택(국가인권위) 2일차(13일)인권교육 분야 및 전담부서 분야 / 발표 : 박경옥(광명시 인권센터장)권리구제 분야 / 발표 : 노진석(전 강원도 시민인권보호관)분임토의 및 발표-주제 : 지자체에서 인권교육과 권리구제는 어떻게 할까?지자체 인권위원회 운영 분야 지역 인권레짐 구축과 국.. 더보기 제2공항 반대 1만인 선언 참가자 모집 제주를 지키기 위한 제주 제2공항 반대 1만인 선언 참가자 모집오름의 가을억새가 눈부십니다.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는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를 가을녘 농사일로 분주합니다. 고향을 잃는다는 것, 경제적 삶터를 잃는다는 것은 뭇생명들이 생존을 영위해 가는 생명의 터를 잃는 것과 같습니다. 제2공항 건설계획은 제주 미래에 드리운 먹구름입니다. 제주의 관광객 수는 해외 관광경쟁도시 방문자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이것도 모자라 관광객을 확대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정책입니다. 이미 제주는 환경파괴와 쓰레기 증가, 지하수 고갈, 오폐수 방류, 땅값 폭등, 교통체증 등으로 수용력 한계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섬이라는 공간에서 환경 훼손은 곧 경제도, 관광도 잃는 것을 의미합니다. 빗나간 정책으로 제주 백년의 미래.. 더보기 제주 국제관함식 대응 선전전 더보기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국제관함식 부대행사 ‘호국 문예제’ 개최를 규탄한다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국제관함식 부대행사 ‘호국 문예제’ 개최를 규탄한다 : 해군은 비평화적이고 반교육적인 호국문예제 개최를 즉각 중단하라! "2018 바다사랑 제주사랑 호국 문예제"가 10월 13일(토)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글짓기 대회는 제주 국제관함식의 부대개방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해군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제주도내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북관계의 전환과 더불어 적대행위 중단 및 군축논의가 오고가는 지금 이 시대에 각국의 군함을 불러모아 군사력을 과시하는 국제 관함식은 그 자체로 시대착오적입니다. 군사력 과시로 평화를 말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입니다. 청소년들을 동원한 “호국”는 구시대 독재의 유물입니다. 군사 행사에 청소년을 동원하다니요? .. 더보기 2018 관함식 반대, 평화의 섬 제주지키가 문화제 2018 관함식 반대, 평화의 섬 제주지키기 문화제 ‘평화는 노래다’ 더보기 국토교통부는 검토위원회 없는 일방적인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 진행과 중간보고회를 즉각 중단하라 “국토교통부는 검토위원회 없는 일방적인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 진행과 중간보고회를 즉각 중단하라 ”"국토교통부는 대책위와 검토위원회 구성을 위한 실무협상에 즉각 응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검토위원회를 가동하라."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제주제2공항 사전타당성 재조사(이하 타당성 재조사) 용역 결과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9월 11일에 열기로 했다. 하지만 이것은 그동안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이하 성산대책위) 등 주민들과 협의가 전혀 없었던 일방적인 중간보고회로서 국토부 스스로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해야 할 타당성 재조사의 신뢰성을 심각히 훼손하고 있다. 2015년 말, 제2공항 계획이 발표된 후 제2공항 계획의 근거가 된 사전타당성 보고서는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 온갖 의혹과 통계.. 더보기 해군은 강정마을총회결정 존중해 국제관함식을 철회하라 해군은 강정마을총회결정 존중해 국제관함식을 철회하라 해군은 지난 3월 23일 강정마을회에 국제관함식 설명회를 개최하고 ‘갈등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제관함식을 열 것이나 마을에서 반대한다면 기존에 해왔던 대로 부산에서 개최하겠다고 했다. 이에 강정마을회는 3월 30일 임시마을총회를 개최해 관함식유치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마을주민들은 '11년간 이어져 온 갈등과 아픔이 치유되기도 전에 이러한 군사적 행사가 추진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할뿐 아니라 ‘대규모 군함 정박으로 인한 어장 오염’과 ‘국제적인 군함 사열식으로 제주가 군사기지의 섬으로 낙인찍힐 것’을 우려해 국제관함식 유치반대를 결정했다.그러나 주민들의 의견에 따르겠다던 해군은 몇몇 마을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관함식 개최를 회유하고 나섰다. 해.. 더보기 해군은 제주해군기지 국제관함식 유치 즉각 중단하라! 해군은 제주해군기지 국제관함식 유치 즉각 중단하라! 해군이 강정마을의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제주해군기지에서의 국제관함식 개최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종합해 보면 해군은 제주해군기지로의 유치를 확정했고, 발표만을 앞두고 있다. 문제는 이번 국제관함식이 사실상 강정마을의 입장과는 정반대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강정마을은 지난 3월 임시총회를 통해 국제관함식이 제주해군기지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반대의결을 했다. 해군 측에서 강정마을이 반대하면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옴에 따라 마을주민들이 내린 결정이었다. 그런데 당초 약속과는 달리 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해군 측은 의견을 물었을 뿐이라며 당초의 입장을 바꿨고, 반대하는 마을주민들을 회유하며 사실상 유치를 강행하고..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