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시민교육]4강-우리도이주노동자가될수있다 11월 18일(수) 저녁7시-9시 "우리도 이주노동자가 될 수 있다' 제주대학교사회학과 교수님을 모시고, 제주인들의 해외이주노동 경험에 대한 사례들을 들어보았습니다. 1930년 일제시대 강제징용과 노동으로 일본으로 갔던 재일조선인에 대한 이야기와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나가서 일했던 해녀들의 삶에 대해 들어보았구요, 지금의 자본주의의 흐름이 어떻게 될 지 모른 상황에서 우리도 몇십년 후에는 자본을 따라 이주노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날씨가 추워져서 수강생의 수가 적었지만, 어느 때보다 열기만큼은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보기 [세계시민교육]3강-영화로만나보는이주노동자의삶 11월 16일(월). 저녁 7시-10시 '반두비'영화상영과 함께 영화 속에 나타난 이주노동자의 현실과 영화뒷이야기를 '마붑알엄(영화주인공,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진행은 김종현 운영위원께서 해주셨습니다. 더보기 [세계시민교육]2강-다문화사회와 이주노동자인권 11월 11일(수), 두번째 강의 최현모(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사무처장의 "다문화"홍수 시대에서 배제되고 있는 이주노동자의 노동현실과 인권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문화의 핵심은 '인권존중'과 '공생공존'. 다문화의 주체는 '사람'. 따라서 이주노동자를 볼때 우리가 그들의 노동만 수입한 게 아니라, 동등한 인격과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강의는 . 영화'반두비 '의 주인공 마붑알엄이 영화뒷이야기, 한국사회 이주노동자의 생활에 대해 함께 나눌것입니다. 더보기 [세계시민교육] 1강-세계시민과 세계시민정신 소다미 11월 9일(월). Pm7시-9시. 첫날이라 홍성직 대표(법인 공동대표)의 인사말씀과 이정훈(제주평화인권센터 운영위원)의 진행으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움 . '세계시민과 세계시민정신'이라는 주제로 박천응 이사장(국경없는마을)의 쇼킹하고 감동적인 강의로 교육의 첫 물꼬를 열었음. 더보기 [제주 다문화정책 토론회] 제주지역 평화운동을 위한 토론회 ‘제주 다문화정책의 현재와 과제’ □ 사업개요 ■ 주제 : “제주 다문화정책의 현재와 과제” ■ 주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청년위원회 ․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 주관 : 제주평화인권센터 ■ 일시 : 2009년 5월 14일(목) 오후2시 ~ 5시 ■ 장소 : 제주시청 열린정보센터 6층 회의실 ■ 문의 : 윤명희 (☎ 745-1141) □ 사업배경 및 취지 제주사회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민자 증가 등의 국제이주로 다인종․다민족 사회가 되어가 고 있다. 이주민의 증가와 더불어 제주사회의 인구 변화는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 적 변화 뿐 만아니라 정책적으로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제주의 다문화정책의 현 상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세우고자 한다. □ 토.. 더보기 야간집회 금지하는 집시법 개악 시도 중단하라 야간집회 금지하는 집시법 개악 시도 중단하라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나라당은 정기국회에서 양간집회를 금지하는 집시법 개악안을 통과시키려 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지난 10월 10일 '고위당정청회의'를 열어 G20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까지 집시법을 처리하겠다고 방침을 정했다. 게다가 한나라당은 10월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악안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호언을 하고있다. 한나라당은 민주적권리를 억압하는 G20경호안전특별법을 강행 처리한것도 모자라 끈질기게 야간집회금지조항의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약간집회를 금지해야하는 이유로 G20 정상회의 안정적 개최뿐만 아니라 야간집회로 인해 불법폭려집회가 우려되고 국민의 수면권이 침해되며,경찰력이 무분별하게 동원되어 치안에 공백이 생긴다..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