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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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공항사업 철회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서명링크: bit.ly/전국신공항철회(2025년 5월 12일까지) 전국에 15개 공항이 운영 중이고, 이 중 11개의 공항은 수요가 없어 한 해 1,400억 원(2023년 기준)이 넘는 만성적자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부는 또다시 필요도 없는 신공항 10개(가덕도신공항, 경기국제공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백령공항, 새만금신공항, 서산공항, 울릉공항, 제주제2공항, 흑산공항, 포천공항)를 지역 곳곳에 더 짓겠다는 계획을 추진 또는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10개의 신공항을 다 지으려면 40조가 넘는 예산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바다와 갯벌, 습지 위에 짓는 공항들의 부등침하(땅꺼짐)로 인한 보수 및 관리 비용과 부대기반시설 건설 비용까지 합하면 천문학적인 혈세가 공항건설로 낭비됩니다. 또한 ..
2025.04.25 -
‘도민이 결정한다!’ 제2공항 백지화 결의대회
‘도민이 결정한다!’ 제2공항 백지화 결의대회- 일시 : 4. 24.(목) 오후 7시 - 장소 : 제주시청 민원실 앞 이번주 24일(목)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는 제2공항 도민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5.04.22 -
전국 신공항사업 철회촉구 서명운동에 함께해주세요
전국 신공항사업 철회촉구 서명운동 불타는 대절멸 지구 위에 더 이상의 공항은 필요 없다. 죽음의 활주로를 멈춰라! ※ 서명결과는 대선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미 전국에 15개 공항이 운영 중이고, 이 중 11개의 공항은 수요가 없어 한 해 1,400억 원(2023년 기준)이 넘는 만성 적자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2023년도 공항 활용률을 살펴보면 군산공항 0.8%, 무안공항 1.1%, 사천공항 1.1%, 원주공항 1.2%, 포항·경주공항 1.5%, 양양공항 3.3%, 울산공항 5.3%, 여수공항 8%, 광주공항 9.4%, 대구공항 14.4%, 청주공항 16%에 불과합니다. 운영 중인 공항의 활용률이 이토록 낮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는 또다시 필요도 없는 신공항 10개(가덕도신공항, 경기국제공항..
2025.04.15 -
모두가 존엄하고, 평등한 삶을 누리는 더 나은 민주주의로 나아갑시다!
제주도민의 연대와 광장 민주주의의 힘이 윤석열을 파면했습니다. 모두가 존엄하고, 평등한 삶을 누리는 더 나은 민주주의로 나아갑시다!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윤석열 파면 결정을 환영합니다. 윤석열 파면은 내란에 맞선 제주도민의 연대와 광장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 12월 3일 불법 계엄의 밤 이후 시청광장으로 모인 시민들은 두려움과 분노를 넘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자긍심으로 평등과 연대의 광장을 열어나갔고, 무지개로 빛난 광장의 혁명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했습니다.지난 넉 달 동안 제주시청 광장에서, 일터와 삶터에서 윤석열 파면과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을 위해 함께 싸우고, 선결제와 기금모금, 물품 지원 등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축하와 연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국가폭력으로 오랜 세월 죽음..
2025.04.08 -
4.3 추념일 맞이 제2공항 반대 인간 띠잇기
- 일시 : 2025. 4. 3.(목) 오전 8시 - 집결 장소: 명도암 정식 앞 공터 - 피케팅 위치: 명도암 번영로 입구, 명도암 정식 앞 예정 *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
2025.04.02 -
3월22일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파면 제주도민대회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파면 제주도민대회] 불법계엄으로 시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려한 권력자에게 어찌 다시 권력을 쥐어줄 수 있겠습니까? 시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국회를 해산하려 한 권력자에게 어찌 또다시 기회를 줄 수 있겠습니까? 헌재는 고민하지만 우리는 고민할 것이 없습니다. 이번주 제주도민대회로 집결해주시기 바랍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파면하고 내란을 청산하는 그 날까지 함께 합시다. 시민의, 광장의 목소리를 모아갑시다! - 일시 : 3. 22. (토) 오후6시 - 장소 : 제주시청 - 주최 : 운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 제주도민대회 후원계좌 농협 351-2189-2189-0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