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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공지사항

2012생명평화대행진 출정식에 함께해주십시요 2012생명평화대행진" 함께살자! 모두가 하늘이다 함께걷자! 강정에서 서울까지"정규직·정리해고 철폐 /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 강제철거 금지 / 4대강 회복과 상생 / 핵발전 폐기 / 골프장 건설 중단 / 쫓겨나고 내몰리는 사람들과 뭇 생명들의 대행진강정에서 서울까지 생명평화대행진을 출발합니다. 오는 10월5일 오후2시 제주도청에서 출정식을 합니다. 다함께 출정식에 참여하여 우리의 결의를 보여줍시다. 모두 손에손잡고 많은 분들과 함께 해 주십시오 더보기
강정, 평화를 노래하라! ( PEACE CONSERT ) 초대합니다 강정, 평화를 노래하라! ( PEACE CONSERT ) 더 이상 강정은 하나의 작은 마을이 아닌 평화의 상징으로 지켜져야 할 우리의 염원임입니다. 구럼비 발파 이 후, 흘렸던 눈물과 상처를 씻고, 흩어졌던 마음을 모아, 다시 하나가 되는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평화의 춤을 함께 추는 열정의 콘서트에 함께해 주세요. 일시 : 2012년 8월 4일, 토요일 7시 장소 : 제주시 탑동광장 사회자 : 김미화 출연진 : 들국화, 안치환, 사이 등. 더보기
제주국제회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2월 24일 오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는 ‘강정을 생명평화마을로,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라는 주제로 국제회의가 열립니다. 이 행사에는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의 평화운동가와 전문가들, 그리고 강정마을 주민들을 포함한 국내의 평화운동가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본 국제회의는 각국의 군사기지 반대 운동의 사례를 나누고, 제주해군기지 건설 백지화와 제주도를 동아시아 및 세계 평화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제대회 개요 - 주제: 강정을 생명평화마을로,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 공동 주최: 강정마을회, 군사기지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제주범대위, 글로벌네트워크, .. 더보기
제7차 제주 해군기지 백지화! 평화 사수! 범국민대회 국회 예산삭감에도 불구하고 구럼비 발파 등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5년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강정 해군기지 문제에 대해 공유수면 매립면허 취소라는 해결권한을 갖고 있는 제주도정이 방치하고 있습니다. 2월 18일 강정에서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 구럼비를 사수하고 강정마을을 지켜내고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만들고자합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부탁합니다. 더보기
권해요 안치환 출연하는 몽당연필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아시겠지만 지금도 강정에서 연이어 연행되고, 해군은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강정에서 주민들과 활동가들이 공사를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이월된 예산으로 공사를 강행하고, 제주도정은 먼 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을화회 활동가들은 벌금폭탄까지 받고 있습니다. 도민의 여론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투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몽당연필 콘서트』 “힘내라 아이들아 불어라 평화 바람” 행사를 갖고자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힘내라 강정” 시민평화행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힘내라 강정” 시민평화행진 ( *우천시에도 예정대로 진행함 ) 제주해군기지 반대에 대한 전국적인 여론을 재확인하고, 정부, 해군, 우근민 도지사에 대한 규탄과 함께 제주도민의 여론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 일시 : 2011년 7월 2일(토)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 장소 : 제주시청 앞 한국은행 정문 도로 - 주최 : 강정마을회, 제주범도민대책위, 해군기지전국대책회의 ■ 부대행사 (11:00부터) 1. 어린이 평화책 전시 (11:00) 2. 평화공작소 (11:00) - 목걸이 등 평화상징물 제작 한대련 플래시몹 (14:40) 길트기 (14:30~본 대회) - 제주지역 풍물패 + 강정마을회 민속보존회 - 시청 일대 순회 더보기
강정 해군기지공사 현장 총력결집합니다. 해군은 강정해안을 울타리로 막고 중덕해안에 있는 중덕사와 전시장 철거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해군기지 저지 및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에서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집중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도민과 활동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더보기
인권․평화 운동가 서 승 선생 강연회 인권․평화 운동가 서 승 선생 강연회 동아시아 평화와 강정 재일 조선인 3세로 태어나 한국에서 서울대 대학원 유학 중 ‘재일교포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으로 투옥된 뒤 19년 동안 사상 전향 공작에 맞서 버텨낸 의지의 소유자. 1974년 국제엠네스티가 선정한 ‘세계의 양심수’, 보안사 연행 뒤 모진 고문에 시달리다 경유를 뒤집어쓰고 난로를 껴안아 분신을 시도한 일로 인해 화상으로 일그러진 그의 얼굴은 제3세계 민중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만약 내가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나는 교토의 한 별볼일없는 사람으로 살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옥중에서 보낸 19년의 세월은 물론 아까운 시간이었지만, 결코 무익하지 않았습니다. 내게는 역사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 한겨레신문 4. 25일자 인터뷰에서 서승 선생 주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