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30. 09:24ㆍ센터소식/하늘에도 평화
[생명의편에선사람들] 생명지킴이대회
이재명 정부는 생명 생태 죽이는 개발 사업 중단하고
생명과 국민이 공존하는 보전 정책 마련하라
▶ 일시 : 2025년 9월 1일(월) 오후 2시 ▶ 장소 : 용산 대통령실 앞 ▶ 순서 ○ 사회 :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임도훈 상황실장 ○ 발언 - 금강) 문성호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공동대표 - 설악산) 박그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공동대표 - 지리산) 정정환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 집행위원 - 새만금) 김지은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 가덕도) 김헌성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집행위원 ○ 기자회견문 낭독 -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사무처장 - 환경운동연합 김종원 활동가 |
1. 이재명 정부는 한반도 생물다양성의 회복을 국정과제로 내놓고, 2030년까지 보호지역 30% 달성과 국제 수준의 생태계ㆍ생물다양성 보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케이블카 설치 등 관광 개발 위기에 내몰린 설악산 지리산을 비롯한 국립공원 보호지역과, 신공항 건설로 위기에 처한 가덕도ㆍ새만금ㆍ제주도와, 16개 보에 틀어막힌 4대강에서 죽음을 맞고 위협에 처한 국토의 처참한 상황을 살펴보면, 이재명 정부 ‘보전정책’의 표지와 내용이 분열되었습니다.
2.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산림 풍력발전소 설치에 있어 멸종위기종 서식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공공연하게 하면서, 국가 유일의 규제 부처 장으로서의 역할을 방기하고 있다. 또한 이재명 정부는 성장 일변도로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국 생명 생태 현장의 학살에 눈을 감고 있습니다.
3. 오는 9월 6일(토), 부산과 새만금, 설악산과 지리산, 제주도와 4대강 등 전국의 생태 학살의 현장에서 싸우는 이들이 광화문에 모여 생명생태 죽이는 개발사업의 실상을 외치고 이를 중단할 것과 생명과 국민이 공존하는 보전정책을 마련하라는 요구를 담아 생명지킴이대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는 대통령실에 그 날의 요구를 미리 전하고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9월 1일(월)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4.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2025년 8월 30일
생명의편에선사람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국케이블카중단과녹색전환연대
종교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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