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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공지사항

5월24일 오후7:30 제주시청에서 만나요

잔인한 4월의 아픔 속에 오월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씁니다  가정의 달? 어린이 날,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그렇게 이어진
슬픔의 달이었습니다 .

그러나 저 언론과 저 정부가 사고원인을 돌려대는 것은 그대로 둘 수 없기에 시민들이 나사야 합니다.

침몰한 세월호에 갇힌 생명들이 애원하는 시간, 애통하고 비통함으로만 멈춰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 산자들의 몫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 24일 제주시청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