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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련던 9월 인권강좌!!!! '차이와 차별' 2014 제주인권풍경 9월 풍경“인권풍경 in Jeju" “차이와 차별” 함께 뒤집어보고, 나누며 찾아가는 과정으로 인권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차이’와 ‘차별’을 얘기하는 자리.인권교육에서 자칫하면 ‘같아지기’ 식의 평등주장으로만 그치거나 또는 ‘다 다르다’라고 단순히 결정짓는 상대주의적 태도에 머무를 수 있다. 이번 자리에서는 이런 양자의 태도를 넘어서 소통하고 관계 맺는 인권적 자세를 함께 느껴보려 한다. 강사 : 장소영 활동가 인권, 평화교육 활동가로서 제주지역 인권강사단 모임을 5년째 해오고 있으며 선언문이나 법전에만 있는 ‘인권’이 아니라 삶에서 살아 쉼 쉬는 ‘인권’을 함께 느끼고 배워가는 교육을 꿈꾸며 좌충우돌하고 있다. 일시 : 93월 19일 금요일 19:00장소 : 장애인 야간학교(제상신.. 더보기
배경내 인권활동가의 청소년 인권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 제주인권풍경 8월 풍경“인권풍경 in Jeju" 청소년 인권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드러내 놓는 삶을 살아온 배경내 활동가의 『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청소년 인권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라는 주제 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사 소개인권운동사랑방에서 활동인권교육센터 ‘들’상임활동가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상임위원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서울본부 공동집행위원장저서 - 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 / 뚝딱뚝딱 인권짓기(공저) / 인권교육 날다(공저) 일시 : 8월 22일 금요일 19:00장소 : 장애인 야간학교(제상신협 1층)문의 : 제주평화인권센터 실무자 010-6322-1326찾아오시는 곳 : 제주시 도남동 82-7번지(제상신협 1층) 더보기
약해진 태풍 ‘너구리’로도 2만 톤 케이슨 3기 파손 입지타당성 검증없이 태풍의 길목에 기지건설 강행한 탓 제주해군기지 입지타당성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전면 재검토를 촉구한다약해진 태풍 ‘너구리’로도 2만 톤 케이슨 3기 파손입지타당성 검증없이 태풍의 길목에 기지건설 강행한 탓1. 지난 7/9(수) 태풍 너구리로 인해 제주해군기지 남방파제 끝 부분에 설치된 케이슨 3기가 밀리거나 기울어졌다. 해군기지 건설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된 입지 타당성 문제와 설계오류의 문제점이 결국 이번 태풍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증명된 것이다. ‘만(灣)이 아닌 곶(串)’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잘못된 상황을 근본적으로 치유하지 않는 이상 이번과 같은 사태는 지속 반복 될 수밖에 없다. 2. 이번 태풍은 제주에 영향을 미치는 순간 세력이 약화되었으며 강정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서귀포 기상대의 기록에 따르면 순간 최대풍속은 19.5m/.. 더보기
7월 인권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성인권은 곧 내 삶의 문제” : 엠마 왓슨(UN 여성기구 친선대사, 영화배우) 그동안 제주지역에서 여성인권운동을 주도해 오신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여성상담소 소장님께서 ‘여성’은 존재하는가? / 여성폭력이 인권을 만날 때 / 제주지역 여성인권 이슈들을 가지고 여성인권은 곧 내삶의 문제라는 주제로 알찬 강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강사 : 고명희(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여성상담소장)일시 : 2014년 7월 18일 오후 7시장소 : 제주장애인야간학교 더보기
한국전쟁(6.25) 64주년 기념 평화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전쟁(6.25) 64주년 기념 평화콘서트 ‘전쟁의 기억이 준 선물’ 한국전쟁 64주년을 맞이하는 2014년도 한반도는 여전히 휴전협정 상태로 잠재적 전쟁 발발 가능성이 높은 나라입니다. 북한과 남한과의 관계는 어느 정도의 폭도 줄이지 못한 채로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날로 성장하고 있고 이것을 견제하는 미국의 대응책도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제주해군기지건설입니다. 종국에는 미군기지로 사용될 이 해군기지는 제주도가 평화의 섬으로 가기 위한 아주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6.25를 맞이해서 제주도민들과 함께 한국의 질곡의 근현대사의 가장 큰 사건이라 할 수 있는 한국전쟁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작업을 통해 한반도가, 남한사회가 .. 더보기
류은숙 인권활동가 초청강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운동의 산 증인이자 역사로 불리우는 인권활동가 류은숙!그가 지난 20여년간 단 한 번의 곁눈질도 없이 인권운동의 외길을 묵묵히 걸어왔기에 류은숙에게 이런 수사는 결코 과하지 않다. 그런 류은숙 활동가에서 듣는 인권이야기! 우리에게 또 다른 시각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야기 광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행정대집행이 아니라 주민들과 대화가 먼저다 행정대집행이 아니라 주민들과 대화가 먼저다 밀양시청, 한국전력, 경찰, 정부에 전국의 인권단체가 호소합니다. 밀양 송전탑 4개 현장 움막농성장에 대한 행정대집행 계획을 거두어주십시오. 지금 즉시 주민과 대화를 해주십시오. 송전탑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와 대안모색에 나서 주십시오. 움막에서 생의 마지막을 걸고 계신 밀양의 할머니들의 마지막 요구입니다. 이를 지켜보는 많은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기도 합니다. 이 간절함을, 이 당연한 요구를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우리는 밀양의 주민들과 할머니들을 살리고 싶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살릴 수 있었다'고 이구동성 말하고 있습니다. 300여명의 목숨을 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정부의 무책임함에 분노하고 있습.. 더보기
6월7일 촛불행진 유가족과 함께 진행합니다 참여부탁합니다 오늘 오후오후 3시에 참여환경연대 자람에서 유가족과의 간담회도 있습니다.또한 5시 제주시청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전을 유가족 여러분과 함께합니다이어 7:30 세월호집중촛불행동 진행합니다. . 이번에는 세월호 유가족 11분도 오셔서 함께 하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