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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제2차 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를 위한 담대한 진전을 기대한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를 위한 담대한 진전을 기대한다 현실화하고 실천할 구체적 방안 도출해야북미관계 정상화와 남북관계 발전 위한 발판 마련하길 기대 다가오는 2월 27일~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다. 역사적인 첫 번째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지 8개월 만이다. 지난 제1차 정상회담 이후 한동안 교착 상태에 빠져 있던 북미 간의 대화와 협상이 재개되어 제2차 정상회담 개최로 이어지는 것을 크게 환영한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가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 비핵화, 한국전쟁 유해 송환’ 등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양국이 합의한 사항의 구체적 이행을 향한 걸음을 다시 한번 크게 내딛기를 기대한다. 이번.. 더보기
원희룡지사의 제2공항 담화문에 대한 지역주민 ․ 시민사회 공동 기자 회견문 원희룡지사의 제2공항 담화문에 대한 지역주민 ․ 시민사회 공동 기자 회견문귀 막은 도지사, 누구를 위한 담화문인가?국토부의 대변인으로 전락한 원희룡 도지사를 규탄한다원희룡 도지사에게 단독직입적으로 묻는다. 당신은 국토부의 대변인인가? 아니면 토건자본의 하수인인가? 아니면 눈치보기와 줄타기의 귀재인가? 어제 당신이 내놓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에 즈음하여 제주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은 제주도와 도민을 위한 간절함으로 잘 포장되어 있었다. 그러나 정치적 미사여구를 걷어내고 보면, 국토부가 일방통행으로 강행하는 기본계획에 빨리 따라가야 떡고물이라도 챙길 수 있다는 얄팍한 계산을 내세운 도민 겁박이다.제2공항 재조사 검토위원회가 국토부에 의해 파행 종결된 지 벌써 두 달이 넘었다. 당신은 그 두 달 동안.. 더보기
2019제주시민단체연석회의 신년하례회 더보기
2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 기해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제주평화인권센터를 향해 보내주신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무거운 짐들은 모두 잊고2019년에는 새로운 희망과 열정으로 힘차게 출발하길 소망합니다. 제주평화인권센터는 2019년의 희망을 밝히기 위하여더 나은 활동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해 건강하시고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연휴가 되길가원합니다. 제주평화인권센터 더보기